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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문화원,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 유적지 탐방 참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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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문화탐방지로 물야면 지림사를 찾은 주민들이 국보 마애여래좌상을 둘러보고 있다. 봉화문화원 제공
올해 첫 문화탐방지로 물야면 지림사를 찾은 주민들이 국보 마애여래좌상을 둘러보고 있다. 봉화문화원 제공

경북 봉화문화원은 오는 26일까지 문화유적지 탐방 참여자를 모집한다.

주민 애향심 고취와 문화 욕구 충족을 위해 추진되는 문화유적지 탐방은 오는 10월까지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추진된다.

봉화문화원은 오는 31일 5월 문화유적지 탐방을 추진, 봉성·법전·춘양면 일대의 유적지를 답사할 계획이다.

신청은 봉화군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1만원이다. 문의는 봉화문화원으로 하면된다.

김희문 봉화문화원장은 "멀리 있는 문화유산은 잘 알면서도 가까이 있는 문화유산은 오히려 잘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문화유적지 탐방을 통해 지역 내 문화유산을 알아가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봉화문화원은 지난달 24일 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첫 번째 탐방지로 물야면 북지리 '지림사의 마애여래좌상'과 풍산 김씨 집성촌인 '오록창마 전통마을' 을 답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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