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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 대통령 리더십으로 보는 안보위기 타개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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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양지회 제 1회 안보강연 16일 공동개최 눈길

서울시 마포구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전경.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제공.

5·16 혁명 제 62주년을 맞아 박정희 전 대통령의 안보 리더십을 재조명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재)박정희대통령기념재단과 국정원 퇴직자 모임인 양지회는 '대한민국의 성공과 대통령의 역할'이라는 주제의 안보강연회를 16일 오후 2시 30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에서 공동 개최한다. 제 1회 행사로 양 측은 반기별로 안보강연을 이어간다는 구상이다.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이 고도화되고 우크라이나 전쟁 등으로 인해 국제정세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한반도 안보정세의 불안이 점증하는 가운데 유관단체 간 안보강연회에 공감하고 손을 맞잡았다는 데 의미가 크다.

서울시 마포구 소재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전경. 박정희대통령기념관 제공.

강연회에서는 박 전 대통령의 자주국방 의지와 남북 대치 상황에서의 리더십을 집중 조명해 어떻게 안보 위기를 타개해 나갈지 모색하게 된다.

역대 정부의 안보정책을 평가하고, 바람직한 정책 대안 제시와 북한 실상에 대해 바로 알기의 기회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는 장종한 양지회장 인사말, 김승규 전 국정원장 축사, 이지수 명지대 정치외교학과 교수의 '대한민국의 성공과 대통령의 역할'이라는 제목의 강연 순으로 이어진다. 크로스오버 싱어인 김정씨의 축하공연도 있다.

특히 김덕영 감독의 영화 '김일성의 아이들'이 상영돼 눈길을 끈다. 이 영화는 한국전쟁 70주년인 지난 2020년 개봉했으며 1950년대 한국전쟁 이후 북한의 전쟁고아들의 동유럽 이주라는 이색적인 모티브를 작품화했다.

냉전 속에서 북한 체제 형성 과정을 객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역사적 자료와 생존자들의 증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기록원 중앙영구기록관리시스템 수장고에 보관되어 있다. '공공기록물법 46조'에 의거 국가적으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한 기록물에 한 해 심사를 거쳐 이 같은 결정을 내린다.

박정희대통령기념관 관계자는 "안보위기 속에서 대한민국의 현실을 짚어보고 박정희 대통령 리더십을 통해 위기 극복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참가신청은 12일까지 온라인 접수한다. 문의 02-716-9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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