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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협회 대구시회, 16대 회장으로 이승현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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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현 동서개발 대표이사
이승현 동서개발 대표이사

이승현 ㈜동서개발 대표이사가 앞으로 4년간 대한건설협회 대구시회를 이끌 신임 회장으로 선출됐다.

15일 대구시회는 대구 수성구 만촌동에 있는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회원사 대표와 내빈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3회 정기총회를 열었다. 이 자리에서 내달 26일부터 4년간의 임기를 시작하는 제16대 시회장으로 이 대표를 만장일치 선출했다. 또한 신임 감사로는 도형윤 유진종합건설㈜ 대표이사가 선출됐으며, 운영위원과 윤리위원 등은 신임 회장에 일임해 선출키로 했다.

대구시회는 지난달 말부터 이달 4일까지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후보자 등록 절차를 진행했는데 이 대표가 단독 입후보했다.

이승현 신임 회장은 당선 소감을 통해 "건설업계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시기에 신임 회장으로 선출되어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협회 전체 이익을 최우선 가치에 두고 회장으로서 소임을 다하겠다. 내적으로는 회원 단합을 도모하고 회원사 역량을 모아 협회 위상을 강화하고, 외적으로는 회원사 이익 증대를 위해 불합리한 제도 개선, 미래 먹거리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특히 대구경북신공항 건설이라는 대역사와 함께 엄청난 호기가 다가오고 있는데 우리 회원사가 소외되지 않고 큰 역할을 담당해 대구 건설업계가 다시 우뚝 설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이날 총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안 및 2023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과 대표회원 운영내규 개정안을 의결했고, 대구시장 표창 및 우수업체와 모범사원 등에 대한 포상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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