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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청 자전거팀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 종합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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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대회 4년 연속 종합 우승 쾌거
최민정, 황현서 앞세워 정상 점령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 자전거팀. 대구시체육회 제공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한 대구시청 자전거팀. 대구시체육회 제공

대구시청 스포츠단 자전거팀이 최근 경북 영주에서 열련 '제25회 국민체육진흥공단 이사장배 전국사이클대회'에서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올 시즌 첫 트랙 시합으로 전국 주요 자전거팀이 대거 참가했다. 대구시청의 간판 스타인 신지은은 매디슨 경기에서 최민정과 함께 금메달을 땄고 옴니엄 은메달, 개인추발 동메달도 목에 걸었다. 단거리 황현서는 스프린트에서 금메달, 단체스프린트에서 은메달, 경륜에서 동메달을 수확했다.

대구시청 자전거팀은 2018년부터 이번 대회까지 4회 연속 종합 우승이란 쾌거를 달성했다. 최우수 감독상(김형일 감독), 최우수 신인상(윤서연)도 대구시청의 몫이 됐다. 올해 새로 팀에 합류한 실업 1년 차 신인 선수들이 고르게 활약했다는 점에서 올 시즌 전망이 밝다는 게 자전거팀의 설명이다.

김형일 감독은 "스포츠단 훈련센터와 만촌자전거경기장 등을 활용, 복합적인 훈련이 가능한 지역 이점을 살려 훈련에 전념한 결과"라며 "매년 전국에서 대구로 전지훈련을 오는 팀들이 증가하고 있다. 전국 규모 대회가 대구에서도 열렸으면 좋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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