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가 오는 24일부터 28일까지 대학 내 미술관(A07), 대학원 스튜디오(A21·A24)에서 '아트 페스티벌'을 연다.
이번 행사는 학교 축제인 대동제 기간(23~25일)과 연계한 것으로, 축제 기간 대학 공간을 개방해 예술에 대한 장벽을 허물고 관심을 유도하고자 마련됐다.
행사 프로그램은 크게 오픈 스튜디오와 아트페어 전시로 구성된다. 오픈 스튜디오에서는 예술대학 학생들이 창작활동을 하는 작업 과정을 볼 수 있다.
또한 미술관 1, 2층 전시장에서는 아트페어 형식의 전시가 열린다. 학생들의 다양한 작품(10호 내외) 200여 점을 감상하거나 구매할 수 있다.
영남대 회화과 관계자는 "예술대학 학생들에게는 외부인들과의 자연스러운 교류와 소통을 통해 예술에 대한 동기부여와 창작 의지를 키우고, 일반 관람객들에게는 축제와 더불어 미술에 대해 한층 더 가깝게 다가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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