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CU는 경북 청도군의 특산물 홍시로 만든 새로운 홍시 빙수를 출시한다.
최근 MZ세대를 중심으로 약과 등 옛날 디저트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일명 '할매니얼'(할머니+밀레니얼) 바람이 불고 있는데 대해 이번 제품을 기획해 선보인다.
오는 22일 출시되는 이 제품은 청도의 특산물인 홍시 과즙을 넣고 곱게 간 얼음에 홍시 퓌레 시럽을 넣어 달콤한 맛을 냈다.
CU는 더위가 빨리 찾아온 만큼 하절기 상품인 빙수를 예년보다 빨리 출시하고 빙과류 제품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실제 이달 들어 19일까지 CU의 아이스크림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1.3% 증가했다.
CU는 또 이달부터 미니 선풍기와 캠핑용 선풍기 등 소형 가전을 오프라인 매장과 애플리케이션에서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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