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노무현 재단, 23일 여야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 주제를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정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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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 재단, 23일 여야 지도부가 대거 참석하는 노무현 전 대통령 14주기 추도식 주제를 '역사는 더디다. 그러나 진보한다'로 정했다고. 노무현이 역사를 진보시켰다는 소린데 '꿈보다 해몽'이긴 하지.

○…후쿠시마 오염수 시찰단장 "우리가 본 것, 추가 확인할 것을 과학적으로 충분히 설명하면 국민들이 신뢰하지 않을까요." 한국에선 과학 과목 100점이어도 정치 과목 0점이면 평균 빵점 아시죠?

○…윤석열 대통령과 21일 정상회담을 가진 조코위 인니(印尼) 대통령 "누산타라 수도 이전 사업에 한국 기업 적극 참여 기대한다"고. "KF-21 분담금 먼저 내놔라" 하고 싶지만 체면상 그럴 수도 없고(윤통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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