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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 예상…미세먼지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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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0~27도 분포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고비사막과 내몽골고원에서 발원한 황사로 인해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인 22일 오후 광주 도심이 뿌옇다. 연합뉴스

23일 대구경북은 가끔 구름 많고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다.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오전 10시 기준 기온은 대구 19.8℃, 구미 20.5도, 안동 19.8도, 포항 19.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0~27도의 분포를 보인다.

오후에는 대구와 경북내륙 대부분 지역에서 소나기가 내릴 전망이다. 대기 불안정으로 경북북서내륙은 오전부터 빗방울이 보였다.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고비 사막과 내몽골 고원 등 황사 발원지에서 발원한 황사가 유입되면서 중부지방과 대구경북에 황사가 관측되고 있다. 에어코리아에 따르면 오전 9시 기준 대구의 미세먼지(PM-10)는 38㎍/㎥로 '나쁨' 수준, 경북은 27㎍/㎥로 '보통' 수준을 보이다가 오전 10시부터는 대구 역시 34㎍/㎥로 '보통' 수준으로 하향됐다.

기상청 관계자 "대구와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1km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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