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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공무원 '군위군 시책 현장'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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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6회에 걸쳐 진행
"군위군 대구시 편입 앞두고 공무원간 소통 강화, 상생 발전, 협력 체계 구축 위한 것"

대구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대구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위군 시책 현장 견학단'이 군위군청에서 김진열 군수와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오는 7월 1일 경북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양측 공무원들의 시책 현장 견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대구시 공무원으로 구성된 '군위군 시책 현장 견학단' 40여 명은 23일 군위군을 방문, 김진열 군수로부터 주요 시책과 추진 현황을 청취했다.

또 이들은 ▷대구경북신공항 예정지 ▷화본역 ▷삼국유사테마파크 ▷인각사, 학소대 등 현장 방문을 통해 군위군의 관광산업 등을 이해하는 시간도 가졌다.

앞서 지난 12일에는 군위군 공무원 40여 명이 ▷대구광역시청 ▷창조경제혁신센터 ▷근대골목 ▷대구디지털 혁신진흥원 ▷대구미술관 등을 둘러봤다.

양 기관의 시책 현장 교류 방문은 6월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군위군 관계자는 "양 기관의 시책 현장 교류 방문은 오는 7월 1일 군위군의 대구시 편입을 앞두고 공무원들이 상호 시책 현장 방문을 통해 소통 강화, 상생 발전,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고자 이뤄졌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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