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아트센터가 DSAC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 다섯 번째 무대로 '뮤즈앙상블'의 단독공연 '버라이어티 리듬 : 장르를 허물다'를 다음 달 2일 오후 7시 30분, 달서아트센터 와룡홀 무대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의 '2023 예술단체 공연공모'에 선정된 작품으로, 다양한 장르의 곡으로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베토벤의 '비창'과 비발디의 '사계', 쇼스타코비치의 '왈츠', 클로드 볼링의 '재즈 모음곡', '아리랑 판타지' 등 클래식 고전, 재즈, 영화 음악 등을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다.
'뮤즈앙상블'은 경상권 청년 연주자들로 창단된 '엠케이예술'이 그 시작이었다. 이들은 2021년부터 '뮤즈앙상블'로 활동하며, 정기연주회와 영호남 교류 희망 콘서트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관객들에게 선보이고 있다.
이번 공연은 달서아트센터 홈페이지와 티켓링크에서 예매 가능하며 학생·경로 할인 등 다양한 할인도 받을 수 있다.
관람은 전석 1만원. 5세 이상 관람 가능. 053-584-8719, 8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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