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안동경찰서는 최근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2분기 안보자문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신규 회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금 전달, 경찰서 주요업무 추진 사항, 안보자문협의회의 활동 소개 등으로 진행됐다.
고국법 안보자문협의회 회장은 "코로나로 그동안 활동에 많은 제약이 있었으나 앞으로 회원분들과 뜻을 모아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다양한 지원과 협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동승 안동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는 탈북민들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으로 큰 역할을 해왔다"며 "앞으로도 경북경찰의 과학기술을 활용한 미래치안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댓글 많은 뉴스
나경원 "李대통령, 전 부처 돌며 '망언 콘서트'…연막작전쇼"
김총리 "李임기 5년 너무 짧다, 더했으면 좋겠다는 분들 있어"
[서명수 칼럼] 소통과 호통, 한없이 가벼운 대통령의 언행
"군사분계선 애매하면 더 남쪽으로"…DMZ 내 北 영역 넓어지나
박지원 "북한 노동신문 구독은 가장 효과적인 반공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