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찰청, 앞산터널서 교통사고·화재 대비 합동훈련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 앞산터널 진입로에서 차량들이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 앞산터널 진입로에서 차량들이 빠른속도로 달리고 있다.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은 터널 내 대형 교통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14일 오후 2시 앞산터널에서 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대구시, 소방당국, ㈜대구 남부순환도로 등과 함께하는 이번 훈련은 앞산터널 상인동에서 범물동 방면으로 주행하던 차량이 5중 추돌사고로 화재가 발생해 모든 차로가 운행이 불가능한 상황을 가정한다.

터널 내 차량 진입. 인명 구조, 주요 교차로 차량 우회 등 훈련이 이뤄질 예정이며, 이 과정에서 유관기관 협동력과 도로관리청인 남부순환도로의 제트팬(연기 배출장치) 작동 등 시설 정상 작동여부도 점검할 예정이다.

경찰 관계자는 "훈련 전 플래카드, 안내방송을 통한 홍보를 하고 훈련 시 교통경찰, 싸이카 등 가용경력을 충분히 배치해서 시민불편을 최소화 할 예정"이라며 "시민들도 훈련시간과 교통정보를 확인해서 안전운행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