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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불볕더위에 폭염특보 유지…"체감온도 33도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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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전국으로 폭염주의보 확대
자외선 지수 매우 높음, 오존도 주의

지난 15일 오후 때이른 더위 속에 동대구역 앞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 아래서 시민들이 녹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지역 8개 구군은 폭염대책으로 교차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늘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지난 15일 오후 때이른 더위 속에 동대구역 앞 횡단보도 스마트 그늘막 아래서 시민들이 녹색신호를 기다리고 있다. 대구지역 8개 구군은 폭염대책으로 교차로 등 유동인구가 많은 곳에 고정형 그늘막과 스마트 그늘막 설치를 늘리고 있다. 우태욱 기자 woo@imaeil.com

18일 대구경북은 낮 최고기온 30도 이상 오르는 불볕더위가 지속된다. 전날 발효된 올해 첫 폭염특보도 유지된다.

대구기상청은 19일까지 내륙을 중심으로 최고 체감온도가 31도 이상으로 오르는 곳이 많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후 2시 기준 기온은 대구 32.0℃, 안동 32.2도 포항 28.3도 등이다.

특히 폭염특보가 발표된 대구, 경북 내륙(구미, 영천, 군위, 칠곡, 김천, 상주, 의성)에는 18일까지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으로 올라 매우 덥겠다

대구경북은 17일 오전 11시쯤 올해 첫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폭염주의보는 하루 최고 체감온도가 33도 이상인 상태가 이틀 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거나 급격한 체감온도 상승이나 폭염 장기화가 예상될 때 발효된다.

폭염주의보는 서울을 비롯한 중부내륙 곳곳으로도 확대되고 있다. 18일과 19일 대부분 지역의 자외선지수는 높음에서 매우 높음 단계로 올랐다. 자외선 지수가 매우 높으면 햇볕에 수십 분 노출되어도 피부에 화상을 입을 수 있어 매우 위험한 수준이다.

노약자나 호흡기 질환자는 오존도 주의해야 한다. 대구경북에서는 오후 2시 기준 대구, 영주, 예천, 안동, 영덕, 포항 경산, 경주 등이 0.091ppm 이상의 '나쁨' 단계를 보이고 있다.

오존은 대기 중 휘발성유기화합물(VOCs)과 질소산화물(NOx)이 태양 에너지와 광화학반응을 일으키며 생성되는 2차 오염물질이다. 고농도 오존에 노출될 경우 호흡기와 눈에 염증이 일어날 수 있다. 심할 경우 호흡 장애도 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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