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4세의 골프 신동 미셸 위가 US 여자 아마추어 퍼블릭 링크스 챔피언십에서 대역전극을 펼치며 역대 최연소 챔피언에 등극했다. 이날 플로리다주 팜코스트의 오션해먹골프장(파72)에서 36홀 매치플레이로 치러진 대회 결승전에서 미셸 위는 태국판 '박세리'로 기대를 모았던 비라다 니라파스퐁폰을 1홀 차로 꺾고 우승했다. 이로써 미셸 위는 지난 2000년 캐서린 카트라이트가 세운 이 대회 최연소 우승 기록(17세)을 '13세 8개월 11일'로 갈아 치웠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