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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커피 찌꺼기로 만든 다육이화분 홀몸노인에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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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전경. 제공 BPA
BPA 전경. 제공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21~22일 ESG 문화 확산 차원에서 커피 찌꺼기로 만든 화분에 다육식물을 심어 홀몸노인들에게 선물하는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BPA 직원들은 지난 21일 BPA 본사 대강당, 22일 신항지사 대회의실에서 유관기관 및 협력업체들과 함께 다육이 화분 150개를 만들었다.

화분들은 BPA 사내 카페에서 발생하는 커피 찌꺼기를 재활용해 남구지역자활센터가 제작했다.

BPA는 다육이 화분과 함께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식자재(건미역)로 '희망 키트'를 꾸려 복지관, 지자체 등을 통해 150명의 독거 노인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BPA는 2019년부터 부산항 항만 인근 지역의 취약 어르신을 위한 선물꾸러미 나눔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는 유관기관 및 업계도 함께할 수 있는 공헌사업으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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