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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상권 활성화 나선 영남이공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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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대면 판로 개척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 지원

워크숍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워크숍을 마치고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영남이공대 패션라이브커머스과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22일 '비대면 판로 개척을 위한 전략 워크숍'을 가졌다.

대구커피협회와 함께 한 워크숍은 대구 남구 앞산카페거리 상권 활성화 방안 모색, 커피 원두 비대면 판로개척을 위한 라이브커머스 교육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안명규 대구커피협회 협회장은 "대학에서 지역 상권을 위해 워크숍을 진행한 덕에 라이브커머스라는 생소한 분야에서 무엇을 대비해야 할지 감을 잡을 수 있었다"고 했다.

허지영 패션라이브커머스과 학과장은 "실무 특강, 현장실습, 인턴십 등 지역 상권과 상생협력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고 패션라이브커머스를 이끌어 갈 전문 인재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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