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2일 소방청 주관으로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12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대구 대표로 출전한 서부소방서 '카타르시스' 팀이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대학·일반부와 학생·청소년부로 나눠 19개 시·도 소방본부를 대표해 모두 38개 팀 210여 명이 참가했다.
대구과학대 뮤지컬연기과 학생들로 구성된 '카타르시스' 팀은 장애가 있는 자녀의 심정지에 대처하는 상황을 '내 삶의 카타르시스'로 표현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학생·청소년부에서는 강원본부를 대표해 출전한 김화중학교 학생들이 우승을 차지했다.
'카타르시스' 팀의 안동재(23) 씨는 "누군가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작은 것도 놓치지 않으려고 최선을 다한 덕분에 영광스러운 상을 받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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