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오늘의 역사] 2009년 7월 10일 노무현 전 대통령 안장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와 유골 안장식이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하마을에서 3만여 조문객들의 애도 속에 엄숙히 치러졌다. 국군의장대의 호위를 받으며 아들 노건호 씨의 품에 안겨 들어선 고인의 유골함이 무덤 앞에 마련된 재단에 놓였다. 고인이 생전에 즐겨 부르던 노래 '상록수'가 흐르자 조문객들은 눈물과 함께 따라 불렀고 노 전 대통령은 고향에 영원히 잠들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