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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형 메인비즈 대구경북연합회장 마약 퇴치 ‘노 엑시트’ 캠페인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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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주자로 정효경-박윤하 회장 지목

이대형(왼쪽 다섯 번째) 메인비즈 대구경북연합회장이 지난 7일 마약 퇴치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합회 제공
이대형(왼쪽 다섯 번째) 메인비즈 대구경북연합회장이 지난 7일 마약 퇴치 노 엑시트 캠페인에 동참했다. 연합회 제공

이대형 메인비즈(경영혁신형 중소기업) 대구경북연합회장(세계실업㈜ 대표)이 지난 7일 호텔인터불고 대구에서 마약 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 '노 엑시트(NO EXIT)'에 동참했다.

노 엑시트 캠페인은 중독성이 강해 한 번 빠지면 헤어 나오기 힘든 마약의 심각성을 알리는 활동이다. 경찰청과 식품의약품안전처,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4월부터 마약의 위험성을 환기하고 경각심을 고취하자는 취지에서 해당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캠페인은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하고 SNS에 게재한 뒤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대형 회장은 이성월 (사)한국여성경제인협회 대구지회장의 추천을 받아 캠페인에 참가했다. 이 회장은 다음 주자로 정효경 (사)중소기업기술혁신협회 대구경북지회장과 박윤하 (사)대구경북첨단벤처기업연합회장을 지목했다.

이 회장은 "마약은 한번 시작하면 빠져나오기 힘들다. 지역 대표 경영혁신 단체로서 마약 근절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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