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셰익스피어 원작 뮤지컬 '더 템페스트',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를 코미디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7월 22일 오후 3,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템페스트 공연 모습. 서구문화회관 제공.
템페스트 공연 모습. 서구문화회관 제공.

서구문화회관이 셰익스피어 원작 뮤지컬 '더 템페스트'를 22일 오후 3시와 7시, 서구문화회관 공연장 위에 올린다.

이번 공연은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의 2023공연장상주단체육성지원사업으로 선정된 지오뮤직과 서구문화회관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더 템페스트'는 화해와 용서의 이야기를 쉽고 유쾌하게 풀어낸 코미디 뮤지컬로, 판타지적 요소가 가미돼있다. 6인조 라이브 밴드의 재즈풍 연주와 8명의 배우들이 화려한 안무와 가창력이 돋보이는 연기가 함께 어우러진다.

한편, 이 작품은 제17회 DIMF 창작지원작 선정 및 제16회 DIMF 인큐베이팅지원사업 우수상 선정 작품이다.

관람은 전석 무료(19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 2015년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053-663-3081.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