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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럴, 대한수영연맹과 공식 후원 재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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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배럴 제공
사진= 배럴 제공

배럴이 대한수영연맹과 공식 후원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수영 국가대표팀에게 의류, 용품 후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럴은 2018년부터 실내 수영복 라인과 함께 수모, 수경 등을 함께 출시하며 스윔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 있다. 지난 2021년 대한수영연맹과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하고 이어 국제수영연맹(AQUA) 공식 인증 경기용 수영복을 비롯하여 다양한 전문 수영 용품을 개발하는데 힘쓰고 있다.

그동안 주요 국제대회에 참가하는 수영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해 배럴 브랜드의 의류와 용품을 지원해 온 배럴은 국내 수영 문화 저변 확대를 위해 각종 대회를 개최하고 행사에 물품을 협찬하는 등 스포츠 마케팅 활동도 활발히 전개하고 있다.

정기적으로 '배럴 스프린트 챔피언십' 수영 대회를 개최하고 올해 3월에는 처음으로 키즈 수영 대회를 열었다. 배럴은 앞으로도 수영 국가대표팀 후원뿐만 아니라 수영대회 개최, 제품 협찬 등을 통해 일반 수영인들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배럴 박영준 대표는 "대한수영연맹과 파트너십을 지속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수영 역사상 최초의 국내 브랜드 후원사로서, 대한민국 수영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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