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G(대표이사 최용준)는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수해 복구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최근 경북 예천 등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LIG를 주축으로 LIG넥스원, LIG정밀기술, LIG시스템, 이노와이어리스, 휴세코, 서빅, 화인, 큐셀네트웍스, 소프트원 등 10개 계열사가 함께 모금했다.
LIG의 성금은 수재민 주거시설 마련과 피해 건물 복구, 생계비 및 구호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용준 LIG 대표이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 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성금이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LIG는 지난해에도 같은 목적으로 2억원의 성금을 기탁한 바 있다. 집중호우 피해 지역 복구 지원 목적으로 지난해 중순 경북 등 일부 지역에 성금을 기탁했고, 이에 앞선 지난 2월에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들이 힘을 합쳐 2억5천5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한 바 있다.
지난 2020년에는 수해 복구 지원을 위해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성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