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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의 대표적인 음악을 화가 라파엘로의 삶으로 인문학적 해설을 곁들여 재해석한 콘서트 오페라다.
오페라 '사랑의 묘약'은 시골 청년 '네모리노'와 아가씨 '아디나'의 지고지순한 사랑 이야기로 잘 알려져 있다. 여기에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는 조역 둘카마라, 벨코레 등 배역 간의 조화도 돋보인다.
특히 지역에서 활동하고있는 전문예술단체 '지트리아트컴퍼니'를 초청해 공연의 완성도를 높였다. 배역은 ▷소프라노 소은경, 아디나 역 ▷테너 현동헌, 네모리노 역 ▷바리톤 최득규, 벨코레 역 ▷바리톤 홍제만, 둘카마라 역 ▷소프라노 김효진, 잔넷타 역으로 출연한다. 또 음악코치 김현서와 아트 커뮤니케이터 김성민이 해설한다.
관람은 전석 무료(26일 오전 9시부터 예매 가능), 2015년 이전 출생자 관람 가능. 053-663-3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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