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메타버스에서 대구가상관광 서비스를…'메타라이브' 시작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및 문화예술본부는 대구가상관광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를 시작한다. 대구문화예술진흥원 제공

대구시와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원장 김정길, 이하 '문예진흥원') 관광본부 및 문화예술본부는 대구가상관광 서비스를 메타버스 플랫폼 '메타라이브(MetaLive)'를 시작한다.

대구메타라이브는 언제 어디서나 대구를 만나볼 수 있는 신개념 관광 메타버스 서비스로 관광지의 현실 데이터가 융합된 가상 복합 문화공간이다.

메타라이브 플랫폼 내 대구특별관에서는 메타버스 공간으로 구축한 ▷동성로 ▷앞산전망대 ▷83타워 ▷수성못 ▷대구미술관을 1차로 공식 오픈해 가상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 대구의 마스코트 캐릭터 '도달쑤'가 NPC(Non Player Character)로 등장해 대구 관광지와 관광정보를 제공하고, 이용자는 실제 관광지와 동일하게 구축된 공간을 돌아다니며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다.

대구미술관 콘텐츠의 경우 지난 전시인 '물, 불, 몸'을 가상에서 생생하게 구현했고 추후 뮤지컬 투란도트 콘텐츠, 파워풀대구 뮤직페스타와 연계한 버스킹 공연 등을 실시간으로 제공 예정이다.

오는 9월에는 추가로 서문시장 공간과 각 관광지의 야간 관광맵까지 포함하여 총 10개맵이 오픈되어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메타라이브는 플레이스토어와 앱스토어에서 '메타라이브'로 검색해 설치 가능하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민의힘 내부에서 장동혁 대표의 리더십에 대한 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대구경북 지역 의원들은 장 대표를 중심으로 결속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신세계, 현대, 롯데 등 유통 3사가 대구경북 지역에 대형 아울렛 매장을 잇따라 개장할 예정으로, 롯데쇼핑의 '타임빌라스 수성점'이 2027년,...
대구 지역 대학들이 정부의 국가장학금 Ⅱ유형 폐지에 따라 등록금 인상을 검토하고 있으며, 장기간 등록금 동결로 인한 재정 부담이 심각한 상황이다...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