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물수첩] 채승기 김천경찰서장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노력"

채승기 김천경찰서장
채승기 김천경찰서장

채승기(54) 신임 김천경찰서장은 "주민과 함께하는 따뜻하고 믿음직한 경찰,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경찰, 공감받는 정의로운 경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대구가 고향인 채 서장은 "경찰대학(8기) 졸업 후 1992년 경찰에 입문해 김천경찰서 경비교통과장, 대구청 남부경찰서 경제팀장, 중부경찰서 수사과장, 대구청 폭력계장, 홍보계장, 경북청 수사심사담당관을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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