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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낙영 경주시장, 골굴사 찾아 독일 잼버리 대원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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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포르투갈 대원 274명 경주서 템플스테이…체코·루마니아·우루과이 400여명도 문화 체험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를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를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를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을 격려했다.

주 시장은 이날 대원들에게 일일이 악수를 청하며 환영 메시지와 함께 천마도 문양의 타이슬링 기념품을 전달했다.

한 독일 대원은 "골굴사 스님이 너무 친절하게 한국의 불교역사와 문화, 음식 등에 대해 알려줬다"며 "자연과 조화를 이룬 아름다운 곳에서 내면의 평화를 찾고 한국의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경주시에 따르면 독일 스카우트 대원 274명과 포르투갈 대원 13명 등은 12일부터 19일까지 7개 팀으로 나눠 1박 2일간 골굴사와 불국사에서 템플스테이에 참여한다. 선무도(Zen Martial Art) 공연 관람, 명상, 참선, 스님과의 차담, 사찰음식 만들기 등 사찰마다 특화된 불교문화를 체험할 예정이다.

템플스테이와는 별도로 독일 대원 400여 명과 체코‧루마니아‧우루과이 대원 130여 명도 경주를 방문해 대릉원‧첨성대‧석굴암 등 대표적인 유적지를 둘러보는 문화체험 활동을 한다.

시는 경주를 방문한 해외 스카우트 대원들에게 관광 안내지도와 책자 등을 나눠주는 등 불편함 없이 천년고도 경주의 문화유산을 체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잼버리 대원의 방문을 25만 경주시민과 함께 진심으로 환영한다"며 "대원들이 한국과 경주에 대한 좋은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를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주낙영 경주시장이 12일 문무대왕면 골굴사를 방문해 템플스테이를 체험하고 있는 독일 세계 스카우트 잼버리 대원들에게 환영 인사를 하고 있다. 경주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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