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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교통공사,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 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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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역 정보 제공을 위한 ‘승강장 안전문 역명 부착사업’

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작업 사진. 대구교통공사 제공
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작업 사진. 대구교통공사 제공

대구교통공사가 2023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에서 '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사업'으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7회째를 맞이한 대한민국 공공디자인대상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이 주관한다. 국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우수한 공공디자인을 공모·포상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우수상을 수상한'승강장안전문 역명 부착사업'은 이용객이 도착역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도시철도 1, 2, 3호선 90개역의 승강장안전문에 역명 스티커를 부착한 도착역 정보 서비스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시민들이 도시철도를 이용하며 느꼈던 불편 사항을 적극 해결해 고객서비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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