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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합참 "北, 남쪽으로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 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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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사진. 북한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 영상.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자료사진. 북한의 신형 고체연료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시험발사 영상. [조선중앙TV 화면]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No Redistribution]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북한이 남쪽 방향으로 '북한 주장 우주발사체'를 발사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는 북한이 24일 0시부터 31일 0시 사이에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하겠다고 예고한 데 이어, 실제 발사에 나선 것으로 풀이된다. 예고한 기간 중 첫날 새벽에 발사한 것.

북한은 지난 5월 31일 군사정찰위성을 발사한 바 있고, 이어 85일 만에 다시 발사를 시도했다. 지난 5월 당시 발사는 실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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