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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수산청, 오염수 방출 후 첫 물고기 검사→"삼중수소 불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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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NHK 홈페이지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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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수산청은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오염수(일본 정부 명칭 '처리수') 방수구 인근에서 25일 잡은 물고기를 조사한 결과, 방사성 물질인 삼중수소(트리튬)가 검출되지 않았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교도통신과 요미우리신문 등 일본 언론들에 따르면 일본 수산청은 물고기의 삼중수소 농도가 전용 장비로 검출할 수 있는 하한치인 1㎏당 8베크렐(㏃)정도를 하회한 것으로 확인, '불검출'이라는 결과를 공식 발표했다.

이는 오염수 방류 후 첫 물고기 검사 결과이다.

자료사진. 지난 6월 촬영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출 원전수 분석 작업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지난 6월 촬영된 일본 후쿠시마 제1원자력발전소 방출 원전수 분석 작업 모습. 연합뉴스

일본 수산청은 전날(25일) 오전 6시쯤 후쿠시마 원전에서 5㎞정도 떨어진 지점에서 광어와 성대 각 1마리를 잡았고, 이어 미야기현 다가조 시에 있는 한 연구소에서 이 2마리 물고기를 대상으로 하는 삼중수소 농도 분석 검사가 실시됐다.

일본 수산청은 앞으로 한 달 동안 원전 주변에서 물고기를 잡아 검사를 시행, 그 결과를 일본어와 영어로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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