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 조문국박물관이 오는 17일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 올해 마지막 행사를 실시한다.
이날 행사는 자율 체험 프로그램(비눗방울놀이, 물풍선 던지기)과 복화술 인형극 '똥돼지 왕방구' 공연 등으로 진행된다. 무인셀프 포토부스도 운영한다.
'2023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5월부터 총 6회 진행됐다. 회차별로 200여 명의 관객들이 박물관을 찾았다.
한편 추석 연휴인 9월 28일~10월 3일(9월 29일 휴관)에는 민속놀이(투호·링 던지기, 제기차기 등) 체험장이 마련된다.
조문국박물관 관계자는 "박물관에서 준비한 다양한 체험활동도 즐기면서 어린이들이 꿈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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