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름다운 사람들'(회장 한대영·이하 아미회)는 지난 12일 안동시 옥동주민복지회관에서 옥동 경로당 17개소의 회장과 회원 8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사랑의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봉사자들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빵과 라면, 두유로 구성된 간식 세트 255개를 준비해 어르신들이 드실 수 있도록 각 경로당 회장 및 회원에게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아미회 회원은 "회원들이 정성을 담아서 만들었으니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다"며" 어르신들에게 우리의 사랑과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조금이나마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권세종 옥동분회노인회장은 "따뜻하고 소중한 나눔행사를 통해 옥동노인회 회원들 모두 감동과 기쁨을 느낄 수 있었다"며"봉사자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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