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고에 주차된 전동스쿠터 화재…배터리 과열 탓?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소방당국 정확한 화재 원인 조사 중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전동스쿠터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지난 12일 오후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주택 창고에서 발생한 전동스쿠터 화재를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포항북부소방서 제공.

경북 포항 한 주택 창고에 세워둔 전동스쿠터에서 배터리 과열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했다.

13일 포항북부소방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9시 5분쯤 포항시 북구 청하면 한 주택 창고에 주차된 전동스쿠터에서 불이나 전동스쿠터와 창고 일부를 태우고 3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10여 분만에 꺼졌다.

소방당국은 배터리 과열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