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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천향대 구미병원, 아동학대 대응체계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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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 의료협력체계 구축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 열어

지난 12일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열린
지난 12일 순천향대 구미병원에서 열린 '아동학대 의료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유관기관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순천향대 구미병원 제공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인 순천향대 구미병원이 지난 12일 구미시 종합비즈니스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아동학대 의료협력체계 구축방안을 위해 지역내 유관기관과 간담회를 열었다.

행사에는 황성일(재활의학과 교수) 순천향대 구미병원 아동보호위원장을 비롯한 아동보호위원, 구미시·김천시·칠곡군 지자체 아동보호팀, 경찰서 여성청소년계 수사팀, 경북지역 아동보호전문기관, 지역새싹지킴이병원, 아동권리보장원, 경북도, 보건복지부 관계자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선진국에 비해 현저히 낮은 영유아 아동학대 신고율을 높이기 위해 광역 새싹지킴이병원을 주축으로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진행해 대응 체계를 보완·강화하기로 했다.

황성일 위원장은 "아동학대에 대한 사회인식과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협력해 아동학대 발견과 아동보호에 도움이 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순천향대 구미병원은 지난 2월 보건복지부로부터 경북에서 유일하게 광역 아동학대 전담의료기관(새싹지킴이병원)으로 선정돼 학대 피해아동의 치료·보호를 위한 구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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