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물가에 저렴한 전통시장 식당 ‘북적’…4천원에 칼국수 한끼

외식 물가 급등으로 가성비가 좋다고 알려진 대구 시내 전통시장의 먹자골목이 점심시간 때 손님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다.

25일 중구 서문시장에서 많은 시민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칼국수와 보리밥, 비빔밥 등을 먹고 있다.

시장상인회 관계자는 "주중 점심에 인근 직장인들이 찾아오고, 주말엔 젊은 커플들이 오는 등 손님이 다양해졌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