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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7명 모두 빅히트와 재계약…2025년 완전체 복귀 '청신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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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방탄소년단(BTS). 빅히트뮤직 제공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7명(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 전원이 소속사 빅히트뮤직(하이브)과 두 번째 재계약을 맺은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진, 제이홉, 슈가가 군 복무 중인 가운데 2025년 하반기 완전체 활동 재개에 청신호가 켜진 것으로 분석된다.

25일 가요계에 따르면 하이브는 최근 "빅히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방탄소년단 멤버 7인의 전속계약에 대한 재계약 체결의 이사회 결의를 완료했다"고 공시했다.

재계약이 체결된 시점은 지난 20일 이후인 것으로 전해졌다.

리더 RM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전속계약서를 공개하며 팀 활동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하이브가 최대 IP(지식재산권)인 방탄소년단과의 두 번째 재계약을 무사히 맺음으로써 회사의 최대 '리스크'가 해소됐다는 전망도 나온다.

증권가에서는 하이브의 BTS 재계약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면서 향후 주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혜영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연합뉴스를 통해 "멤버들의 입대 기간 후 2025년에 BTS 완전체를 볼 수 있을 것"이라며 "2025년 하반기 이후 BTS 활동은 하이브 실적에 안정성을 더하는 요소로, 이번 BTS 재계약으로 하이브의 미래 실적에 대한 우려가 소폭 줄어들었기 때문에 단기적인 주가 상승을 예상한다"고 했다.

한편 BTS는 지난해 6월 최전성기를 뒤로 하고 데뷔 9년 만에 단체 활동 잠정 중단을 선언한 바 있다.

당시 멤버들은 공식 유튜브 채널 'BANGTANTV'(방탄티비)의 '찐 방탄회식' 영상을 통해 "우리가 잠깐 멈추고, 해이해지고, 쉬어도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을 위해 나아가는 것"이라며 밝혔다.

이후 멤버들은 각자 그동안 '믹스테이프'(비정규 음반)로만 진행했던 솔로 음악 활동을 국내외서 활발하게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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