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일팝 디지털 네일아트 세미나 in SEOUL 개최

사진= 디에스지씨엠㈜ 제공

디에스지씨엠㈜는 네일재료샵인 샤이닝머몬트와 함께 지난 24일 서울 골드리버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디지털 네일아트'세미나 in SEOUL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세미나를 주최한 디에스지씨엠는 스마트 네일 디바이스인 '네일팝'을 런칭 후 처음으로 주최한 행사로 네일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주제로 디지털 네일 아트 기술을 현직에 있는 네일리스트에게 선보이기 위해 개최되었다고 전했다.

약 100여 명의 현직 네일샵 운영 및 종사자와 예비 창업자가 모인 세미나의 구성은 디지털 네일아트 기법과 네일팝을 활용하여 커스텀 수제 파츠를 만들어 활용하는 방법, 인스타그램 마케팅 등의 구성으로 이루어졌다.

세미나 강사로는 디지털 네일아트 김하늘 원장(여자들의 시간 대표)과 이진희 원장(네일블리진 대표)이 각각 오전 오후에 준비한 디지털 네일아트 기술의 시연 후에 참가자의 실습을 지도하며 진행되었다. 점심 식사 후 중간에는 이번 세미나 협찬사인 비건 네일 브랜드 '미스밀로'의 브랜드 및 제품 소개가 있었고 마지막 세션으로 김솔빈 대표(샤이닝모먼트 대표)의 인스타그램 마케팅 노하우로 진행했다.

디에스지씨엠 정익승 대표는 "네일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디지털 네일아트는 기존의 기술 노하우 시대에서 컨텐츠 아이디어 시대로 변화시켜 다양한 색상, 패턴, 사진을 포함한 디지털 컨텐츠로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예술적 표현을 확대시켜줄 수 있는 네일아트 기술입니다"고 디지털 네일아트의 전망을 밝혔다.

디에스지씨엠 전금생 전무는 "이번 디지털 네일아트 세미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정기적으로 여러 네일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세미나를 개최할 것이다"며 "디지털 네일아트 기술은 디테일의 예술 영역으로 SNS와 컨텐츠 시대에 네일 또한 컨텐츠를 도입해 디테일한 묘사가 가능해진 시대가 되어 네일 산업의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올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