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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 출범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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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26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가 26일 출범식을 개최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회장 김형수)는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했다.

김형수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역 각계각층의 리더와 시민들이 함께하는 제21기 자문위원들과 함께 힘을 합쳐 다양한 사업 및 프로그램을 추진하며 남북 간 상호이해 증진과 갈등 해소, 평화통일을 한발 앞당기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조현일 경산시장은 축사를 통해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가, 한반도의 통일과 평화 실현에 주도적인 역할과 함께 경산발전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제21기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경산시협의회는 자문위원 78명으로 구성됐다. 9월 1일부터 2025년 8월 31일까지 2년간 평화통일을 위한 지역민의 여론 수렴을 비롯한 다양한 통일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제21기 김형수 신임 회장은 국민행복운동 경산시협의회 회장, 경북 통합 씨름협회 회장, 경북펜싱협회 회장, 대한체육회 경북도민협의회 회장, 국제로타리 3700지구 경산로타리클럽 회장을 역임하고, 2007년부터 2019년까지 민주평통 경산시협의회 부회장 및 위원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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