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추석특집 '샤샤 앤 마일로'가 29일(금) 오후 5시 40분에 방송된다.
'샤샤 앤 마일로'는 인간과 고양이, 그리고 히어로의 모습으로 변할 수 있는 두 명의 소년 소녀의 이야기다. 한 명은 고양이의 모습으로, 한 명은 사람의 모습으로 자랐다. 둘은 자신들의 숙명을 알고 가디언즈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지만 우스꽝스러운 일들이 자꾸 벌어진다.
고양이로 자라난 샤샤는 독립적이고 호기심이 많다. 갑자기 인간으로 지내게 되어 새로운 삶을 즐기고 있지만, 단순하고 즉흥적인 성향은 마일로를 항상 걱정하게 한다. 반면, 사람으로 자라난 마일로는 기본적으로 착한 성향을 지니고 있으며 직관적인 시선으로 항상 큰 그림을 바라보려고 한다. 아직 고양이의 스킬을 완벽하게 습득하진 못했지만, 그 부분이 샤샤에게 큰 웃음을 준다.
댓글 많은 뉴스
日기자, 독도가는 조국에 "'다케시마'에 왜 가냐?" 질문
[퇴임 인터뷰] 윤재옥 국힘 전 원내대표 "'달빛철도법' 통과 TK 발전 기여 보람"
'명품가방 수수의혹' 최재영 목사, 檢 출석…"본질은 국정농단"
국민의힘 소장파 총선 참패 반성문 공개…"비겁함 통렬히 반성"
"김건희 총선 후 명품 쇼핑했다"…경찰, 글 작성자 수사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