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수성경찰서 추석명절 맞이 시민명예경찰 합동순찰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명예경찰 50여명과 들안길 먹거리타운 뒤 여성안심귀갓길 및 원룸·주택가 지역 골목길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집중하여 지난 18일부터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 중이다. 주로 금은방, 편의점 및 금융기관 주변 범죄예방활동과 교통불편 해소 활동 등을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실시, 추석 연휴가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대구수성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맞이 야간 골목길 순찰에 적극 참여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뒷받침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도 협력치안구축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공동체 생활확보로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