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성경찰서(서장 김영수)는 지난 26일 추석 연휴를 앞두고 시민명예경찰 50여명과 들안길 먹거리타운 뒤 여성안심귀갓길 및 원룸·주택가 지역 골목길에서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구수성경찰서는 전 경찰력을 집중하여 지난 18일부터 추석명절 종합치안대책을 추진 중이다. 주로 금은방, 편의점 및 금융기관 주변 범죄예방활동과 교통불편 해소 활동 등을 연휴가 끝나는 10월 3일까지 실시, 추석 연휴가 보다 안전하고 평온한 명절이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영수 대구수성경찰서장은 추석 명절 맞이 야간 골목길 순찰에 적극 참여하여 부족한 경찰력을 뒷받침해 준 데 대하여 감사의 뜻을 밝히고, "앞으로도 협력치안구축으로 공동체 치안활동을 활성화하여 안전하고 평온한 지역공동체 생활확보로 품격있는 치안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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