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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추석인 29일 오후 7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풍기읍 성내리에서 태국인 A 씨(34·여)가 동거 중인 같은 국적 B 씨(40·여)와 말다툼 끝에 흉기를 휘둘러 B씨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은 "A·B씨는 4년 전부터 한국에 거주해 온 불법체류자로 지난 4월부터 풍기지역으로 옮겨 인삼 농장 등지에서 일해 왔다"며 "서로 의견이 맞지 않아 흉기를 휘둘렀다"고 말했다.
한편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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