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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0월 항쟁' 시민모임 이달 중 출범… 31일까지 관련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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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항쟁을 기억하는 시민모임(준) 제공
10월항쟁을 기억하는 시민모임(준) 제공

1946년 대구 10월 항쟁을 시민들과 함께 기억하고 공유하기 위한 시민모임이 꾸려진다.

'10월항쟁을 기억하는 시민모임(준비위원회)'은 오는 이달 31일까지 이재갑 작가가 10월항쟁 유족과 함께 작업한 사진전 '그해, 10월'을 도나의집(대구시 달서구 진천로3길 85-11)에서 열고 사진전을 마치며 시민모임도 공식 발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재갑 작가는 10월항쟁 및 한국전쟁 전후 민간인 희생자 유족 10명과 사진 작업을 진행했다. 이 작가는 "이번 기획전은 1946년 10월1일과 2일 양일 간 일어난 민중항쟁으로 아픔과 슬픔 고통과 힘겨움이 유족 개개인을 넘어 시민 한 분 한 분이 함께 해주었으면 하는 간절한 마음으로 준비한 것"이라고 했다.

대구경북작가회의 10월문학제 준비위원회도 사진전이 열리는 도나의집에서 '다시, 10월 나라를 생각하다'를 이달 7일 오후 4시부터 진행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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