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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날 연휴, 동성로에서 펼쳐지는 문화·예술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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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일 '컬처마켓 인 동성로'…거리를 꾸미는 예술 작품들
CGV한일 앞에서 해외 관광객 환영하는 '웰컴부스'도 운영

웰컴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네온사인 포토존. 대구시 제공
웰컴부스를 방문하는 시민들을 위해 마련된 네온사인 포토존. 대구시 제공

한글날로 이어지는 연휴 기간 동안 대구 동성로 일대에서 문화·예술 축제가 펼쳐진다.

대구시와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는 6~9일 중구 동성로 전역에서 '컬처마켓 인 동성로'를 연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침체된 동성로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을 '동성로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역 중견 작가의 작품을 레드카펫을 걸으며 감상할 수 있는 '런웨이 특별전'과 지난 5월 대구 북구문화재단에서 호응을 얻었던 '대구 발달장애 예술인 작품전'이 진행된다.

지역 5개 대학(경일대, 계명대, 대구가톨릭대, 대구대, 영남대) 디자인 전공 대학생 작품의 전시와 판매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시전에 이어 지역 작가들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작품을 보고, 만지고, 체험하고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 아트마켓도 펼쳐진다.

'2023년 대구 관광 사진 공모전 수상작'과 디저트 공모전 '달달한 디저트, 달콤한 대구-달디달구'에서 수상한 대구 대표 디저트 4개 제품도 선보인다.

동성로 '28아트스퀘어' 앞에서는 포토존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후 3~7시에 열리는 포토존 이벤트에 참여하면 '미스터두낫띵' 굿즈를 선착순으로 받을 수 있다.

한편, 같은 기간 동성로 CGV한일극장 인근에는 대구를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환영하는 '웰컴부스'가 문을 연다. 웰컴부스를 방문하는 관광객에게는 방문 환영 기념품을 제공하고, 네온사인등을 활용한 포토존도 운영할 계획이다.

강성길 대구문화예술진흥원 관광본부장은 "관광객들이 좋은 추억을 많이 남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컬처마켓 인 동성로' 포스터. 대구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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