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해중고 총동창회(회장 김인현 고려대 로스쿨 교수)는 7일 영해중고 교정에서 600여명의 내빈과 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제30회 동문가족 한마당 큰잔치를 열었다. 영해중고 총동창회는 3만5천명의 동문을 자랑한다.
이날 행사에서 김종성 전 방송통신대 학장, 박정섭 전 애향동지회 회장, 씨름협회장을 역임한 남병주 무애장학회 이사장 등 3명이 2023년 자랑스런 영해중고인 상을 수상했다.
영해새마을금고 이사장인 김수용 수석부회장이 2024년 1월 1일부터 임기가 시작되는 차기 회장으로 추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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