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S 1TV 'EBS 비즈니스 리뷰'가 17일 0시 20분에 방송된다.
직장 내 괴롭힘의 주범인 오피스 빌런(Office Villain)에 대한 현명한 대응은 올바른 기업 문화를 위해 필수적이다. 오피스 빌런은 어디에나 있으며, 그들로부터 상처 받고 위축되는 직장인이 많기 때문이다. 동료 직원들의 자존감을 해하고 기업 질서를 붕괴시키는 오피스 빌런은 과연 어떤 사람일까?
'퇴사를 부르는 오피스 빌런 대응법'편에서는 기업 노동변호사로 활동 중인 조상욱 변호사와 함께 오피스 빌런에 대응하는 직장인과 기업의 자세에 대해 살펴볼 예정이다.
풍부한 업계 경험이 있는 곽 상무를 스카우트한 A기업. 그런데 1년이 지난 어느 날, 사장은 곽 상무의 부적절한 행동과 언행으로 수많은 직원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익명의 제보를 받는다. 하지만 정작 곽 상무는 면담에서 수십 건의 괴롭힘 사실을 모두 부인하고, 면담 내내 직원들을 비난하기 바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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