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예천군의회, '예천군 재정 연구회' 최종보고회 가져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세입 확충 및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확대 전략 논의 등

예천군의회 전경. 매일신문DB
예천군의회 전경. 매일신문DB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연구단체인 '예천군 재정 연구회'는 지난 16일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예천군 재정 연구회'는 신향순 의원을 대표의원으로 김홍년, 이동화, 최병욱, 안양숙 의원이 연구단체 회원으로 활동한다. 이 연구회는 대·내외 경제환경 및 예천군 재정여건에 대한 분석을 통해 효과적인 예산 운용 방향을 모색하고 대응 전략을 수립하고자 구성됐다.

이들은 이번 최종보고회를 통해 예천군 세입확충전략 및 주민주도형 주민참여예산사업 확대 전략 등 수립된 4개 대응 전략에 대한 토론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앞서 연구회는 지난 7월부터 활동을 시작해 두 차례 중간보고회를 가진 바 있다.

신향순 대표의원은 "경제여건 악화, 국세 세수 결손으로 인한 지방교부세 감소 등으로 인해 지방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예상됨에 따라 효율적인 예산 운용이 무엇보다 중요한 시점"이라며 "이번 연구를 토대로 불확실한 세입 여건에 대응하고 한정된 재원을 효율적으로 운용해 지방재정의 지속가능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