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재대구의성향우회, 대구 신청사부지서 직거래장터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21~22일 의성 농특산물 판매

재대구의성향우회가 21~22일 대구 신청사 예정부지에서 연
재대구의성향우회가 21~22일 대구 신청사 예정부지에서 연 '의성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이현주 기자

재대구의성향우회(회장 김종호)는 21, 22일 이틀 간 대구시 신청사 예정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의성 마늘과 쌀, 과일, 가공품 등 다양한 농특산품과 먹거리가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 기간 총 판매 실적은 2억 여 원이다.

김종호 재대구의성향우회장은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 고향 의성에 도움되는 일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