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대구의성향우회(회장 김종호)는 21, 22일 이틀 간 대구시 신청사 예정부지(옛 두류정수장)에서 의성군 우수 농특산물을 판매하는 직거래장터를 열었다.
의성 마늘과 쌀, 과일, 가공품 등 다양한 농특산품과 먹거리가 선보여 방문객들의 발길을 붙잡았다. 행사 기간 총 판매 실적은 2억 여 원이다.
김종호 재대구의성향우회장은 "향우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앞으로도 내 고향 의성에 도움되는 일에 힘을 아끼지 않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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