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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천북면 매트 생산공장서 불…인명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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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경주 천북면 매트 생산 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9일 경주 천북면 매트 생산 공장 화재 현장에 출동한 소방대원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경북소방본부 제공

9일 오후 6시 28분쯤 경북 경주시 천북면의 한 매트 생산 공장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신고를 받고 출동해 4시간여 만인 이날 오후 10시 36분쯤 불을 완전히 껐다.

이 불로 336㎡ 규모 공장 1동 일부가 불에 탔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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