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가 내년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IT 가전 전시회 'CES 2024'를 앞두고 'CES 2024 혁신상'을 수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혁신상을 수상한 제품은 바디프랜드의 신제품 '팬텀 네오'로 CES 2024에서 처음 공개될 예정이다.
'CES 혁신상'은,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전문가들이 세계 최대 규모 IT 전시회인 CES 출품작을 대상으로 기술력과 디자인, 고객 가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수여하는 상이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019년, '람보르기니 안마의자'로 첫 CES 혁신상을 수상한 바 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안마의자 업계에서는 유일하게 8년 연속 CES에 참가하고 있다"라며 "CES에서 끊임없이 투자해온 R&D의 결과물인 안마의자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오는 12월과 내년 1월 연이어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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