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기자협회는 20일 월례회를 열어 '10월 이달의 기자상' 신문취재 부문 수상작으로 신중언, 김주원 기자의 '팔공산 자락 불법 폐기물 매립' 연속 보도를, 신문 지역취재부문 수상작으로 경북부 배형욱 기자의 '포항 개인택시 보조금 사기 취재에서 징역까지' 연속보도를 각각 선정했다.
신중언, 김주원 기자의 수상작은 지난 9월 대구 동구 진인동 주민들로부터 성토 공사를 시작한 이후 해당 부지 악취가 심해 불법 폐기물 매립이 의심된다는 제보를 받은 것이 계기가 됐다. 보도 이후 동구청이 지주를 상대로 공사 중단을 명했고 취재진에 부지 원상복구와 재발 방지를 약속받는 등 성과도 있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배형욱 기자의 수상작은 부정한 방법으로 보조금을 수령한 포항개인택시조합을 조명했다. 3년에 걸친 보도 끝에 사건과 연루된 조합 관계자와 단말기 공급업체 직원이 실형까지 선고받는 등 지역사회에 미친 영향이 적잖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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