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TV '뮤직 인 더 트립'이 23일 오후 5시 10분에 방송된다.
가수 함은정과 최종현은 단양을 여행하면서 해보고 싶었던 버스킹 무대를 준비한다. 두 사람은 버스킹을 위해 소백산의 절경이 화려하게 펼쳐진 무대에서 만난다. 소백산의 기운을 받은 최종현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역대급 하이텐션을 자랑해 함은정을 당황하게 만든다.
따뜻하고 포근한 분위기 속 공연 준비를 마친 함은정과 최종현은 설레는 마음으로 팬들을 맞이한다. 최종현은 버스킹을 찾은 팬들에게 단양에서 느꼈던 설렘, 좋았던 기억을 담아 신곡 '메모리'를 선공개한다. 짙은 목소리로 팬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보인 최종현은 이번 신곡에 단양 여행의 시작부터 모든 추억을 담았다고 한다.
최종현과 달리 신나는 분위기의 신곡을 준비한 함은정은 드라이브할 때 들으면 좋은 신곡 '시티 드라이브'를 처음 선보인다. 함은정의 청아한 음색과 밝은 분위기가 어우러져 귀를 사로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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